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24일 모금회 사무처에서 ‘2023년 제2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과 ‘희망2024나눔캠페인’ 계획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전영도 회장은 “경제여건이 어렵긴 하나 이번에도 울산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