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범서읍을 시작으로 26일 언양읍과 30일 온양읍에서 진행된다. 마을 이장과 지역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 문제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발표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진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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