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8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에서 내년부터 투입될 ‘2024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기본으로 광폭 타이어가 새롭게 적용되고, 와이드 휀더와 전후 범퍼가 개선됐다. 이에 따라 코너링 속도는 빨라지고, 공력 성능은 향상됐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신형 아반떼 N1 컵 카는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TCR 차이나 주저우 라운드’에서 공개됐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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