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곡동 3억대 단독형 타운하우스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할인 분양 중에 있다.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은 용인 기흥구 지곡동 566-3번지 일대 대지면적 286㎡, 주택 전용면적 235㎡로 총 80세대 구성이다. 앞서 1차 35세대와 2차 27세대는 분양완료 마감 및 입주를 완료해 거주 중인 상태다.
용인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은 현재 3차 잔여 세대를 정상 분양가의 15~20% 특별할인 중에 있으며, 용인 기흥구에서 유일한 3억대 타운하우스로 분양 중에 있다.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은 기존 타운하우스가 가진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분당선 상갈역의 인접해 있고 경부 고속도로 기흥 IC와 가까워 강남까지 가는 시간이 대략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KTX, GTX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을 비롯한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나곡초, 나곡중, 보라고, 경희, 명지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또 한국 민속촌, 어린이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이 있어 자녀교육에 힘쓸 수 있다.
최근 오픈한 ‘이케아’ 매장과 국내최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코스트코, 대형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 역시 구축돼 있어 편리하고, 동탄 신도시와 광교 신도시가 인접해 풍부한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다.
자연친환경적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각 세대 내에 경량목구조로 시공을 완료하고, 친환경 고급마감자재와 로이글라스 2중창을 사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를 모두 잡았다. 또 패시브하우스 설계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막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복합다중단열 벽체 시공, 전열 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전화와 실내의 냉·열기 손실을 막는다.
용인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 관계자는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은 넓은 정원과 언덕 위의 자연환경을 충분히 살려 각 세대별 조망을 갖췄다”며 “타운하우스에서는 교통의 편리와 자연을 모두 느끼며 용인타운하우스 최대 선호지역 기흥구에서 유일한 3억대 도심권 타운하우스 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잔여세대는 건축이 완공되어 즉시입주가 가능하며,입주기간 조정도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