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를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르고 직접 공연도 펼치는 행사가 열린다.
우리아이크리에이터양성센터는 오는 5일 오후 6시 울산 남구 공간 더 이음에서 발표회 같은 공연, 공연 같은 발표회 ‘우리끼리 개그콘서트-우리 아이가 밝아졌어요’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매주 일요일 코미디 배워온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 7명이 직접 배운 콩트 등을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댄스 크리에이터 원더총각, 코비피터 코믹마임저글링 등이 펼치는 공연도 마련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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