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쌀 10㎏, 백미·현미세트 2㎏, 재래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는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홀몸노인, 차상위가구, 긴급지원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