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울산 북구 박상진호수공원에서 박상진호수공원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청소년과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상진호수공원 환경지킴이 봉사단은 매월 2회 공원에서 벽화닦기, 산책로 플로깅 활동, 낡은 정자·펜스 페인트칠 등 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봉사단의 한해 마무리 활동으로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울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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