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미술학도들 기획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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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미술학도들 기획전 잇따라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11.06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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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예술대학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 전공 학생들의 작품.
▲ 울산대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 손유정 학생의 ‘첫사랑의 아픔’.
울산대 예술대학 미술학부 학생들이 기획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

회화·미디어아트 전공 학생 10명은 오는 8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월에서 전시 ‘Make Us’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학생들이 지난 7월 아트 메이커스 워크숍에서 3D 프로그램과 레이저 커팅, CNC 등 다양한 기구와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워 작품을 완성했다. 문의 259·1203~4.

또 동양화 전공 3학년 학생 4명은 오는 15일까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 묵리459에서 전시 ‘스미다-서로에게 스며드는 시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먹(墨)과 차경(借景)이 주는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스며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손유정·최가람·최호진·허웅 학생이 참여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수묵 기법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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