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일 울산 신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식이 25일 신정새마을금고에서 열렸다.
안성일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금융행정을 펼쳐 보다 발전된 모습과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아 갈 것을 약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남구의회 의장과 울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신정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 소화기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신정새마을금고는 2019년 말 자산 1998억 원으로 본점을 포함해 중앙, 남산, 동산지점을 보유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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