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싱가포르 해양항만청, 울산항서 협력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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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싱가포르 해양항만청, 울산항서 협력방안 등 논의
  • 권지혜
  • 승인 2023.11.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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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UPA)는 6일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을 울산항에 초청해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왼쪽), Teo Eng Dih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장 및 일행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6일 글로벌 환적허브이자 세계최대 선박연료 벙커링 항만인 싱가포르항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인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을 울산항에 초청해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Teo Eng Dih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장 및 임직원,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산업연구실장, Pacific Environment의 Grace Healy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UPA는 △울산항 소개 △울산항 친환경 벙커링 허브 구축 추진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들은 친환경 벙커링 활성화 및 스마트 항만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총 5억7800만t의 물동량을 처리한 싱가포르항은 세계 2위 컨테이너 처리항만(3700만TEU)이자 세계 2위 액체화물 처리항만(1억9000만t)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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