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랩 전기밥솥 완판 ‘대박’…추가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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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랩 전기밥솥 완판 ‘대박’…추가생산 돌입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2.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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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의 신제품 스텐 전기밥솥이 출시 1주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디디오랩은 오는 29일까지 2차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디오랩의 스텐 전기밥솥은 밥을 짓는 내솥부터 뚜껑 커버 안쪽까지 모두 스테인레스로 된 ‘풀 스텐’ 전기밥솥이다. 일반 전기밥솥과 비교해 환경호르몬 용출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코팅제로 인한 내솥 벗겨짐 문제도 일어나지 않아 위생적이다.

아울러 디디오랩 스텐 전기밥솥은 취사와 보온 등 각 단계별로 최적의 온도를 공급하여 눌음을 방지하는 ‘TCT(Temperature Control Technique)’ 자체기술을 통해 스테인리스 소재이지만 밥알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는다.

백미, 현미, 잡곡 외에 영양죽, 요거트, 만능찜 등 9가지 조리기능을 갖추고 있어 단순히 밥 짓는 용도 외에 멀티쿠커로도 쓸 수 있다. 특히 한 번에 최대 6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르게 1차 물량이 완판되어 신속히 2차분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며 “디디오랩에 보내주신 높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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