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텍스 천장재 △그라스울 단열재 △창호 세트 등 5개 부문에서, KCC실리콘은 실란트(실리콘) 부문에서, KCC글라스는 △PVC바닥재 △저방사유리 △데코레이션 필름 등 3개 부문에서, KCC신한벽지는 친환경 벽지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KCC는 수성도료와 유성도료는 9년 연속, 석고텍스 천장재는 7년 연속, 그라스울 단열재는 5년 연속, 창호 세트는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KCC실리콘의 건축용 실란트(실리콘)는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CC글라스는 PVC바닥재는 14년 연속, 저방사유리(코팅유리)는 7년 연속, 데코레이션 필름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CC신한벽지는 친환경 벽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초에는 프리미엄 실크벽지인 에상스를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정재훈 KCC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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