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 시 필요한 기초 세무, 상권 분석, 상가임대차보호법 △업체 운영을 위한 노무, 법률, 손익 관리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트렌드, 온라인 마케팅 이론 및 실습 △기타 경영 위기관리 및 금융 등에 관해 4주간 교육한다.
교육은 BNK경남은행 본점과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운영되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가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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