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변하지 않는 기억과 마주하고 불안 너머의 다음 세계를 생각하며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에 연필, 콩테, 목탄, 색연필로 마음 속 풍경을 드로잉한 평면작품 37점과 영상작품 1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는 오는 24~25일 입주작가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열고, 체험·전시·공개 비평 등을 진행한다. 문의 289·8169.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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