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창욱 울산소상공인연합회장과 소속 회원 10명은 울산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규제 및 내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와 규제에 대해 자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고 필요시 중기부 본부 및 관련 소관 부처에 건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백년가게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