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센터 개관, 웅촌면에 지하1~지상5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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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창업·일자리센터 개관, 웅촌면에 지하1~지상5층 규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11.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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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1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1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부지면적 2936㎡,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서는 지역 창업 저변 확대 및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지원과 구직자 및 구인기업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세부 시설은 지하 1층 이벤트 홀과 1층 공유공간, 카페 및 모유수유실, 2층 교육실, 공유주방, 협업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사무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4층과 5층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실, 회의실, 휴게실로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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