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째 가격 동결, “고객 보답 위한 결정”
- 3차 긴급수량 입고, 아토앤오투 공식몰 통해 바로 구매 가능
‘소이현 화장품’으로 유명한 유아화장품브랜드 ‘아토앤오투’가 코로나19로 인한 손소독제 품귀현상에도 가격 변동 없이 자사의 ‘바른 손소독제’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내 인기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 내 높은 인지도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아토앤오투는 자사의 손소독제 1,2차 예약판매가 모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나, 가격 변동 없이 올해까지 6년 연속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를 악용해 폭리를 취하는 기업들로 피해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제품 개선과 연구를 통해 품질 향상을 통한 유해세균을 제거, 의약외품 허가 완료 등을 완료하였다. 아토앤오투의 ‘바른손소독제’ 가격 동결에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이 가고 있다.
해당 손소독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순한 성분의 손소독제이다. 유명한 유아화장품브랜드에서 만든 제품답게, 아기 피부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순한 손소독제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토앤오투 측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아토앤오투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올 해 역시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대용 100ml와 비치해두고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500ml 총 두 가지 사이즈의 아토앤오투손소독제는, 현재 3차입고가 완료되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올바른 손씻기와 손소독제 고르는 꿀팁 등,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역시 아토앤오투 공식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