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오는 24일까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공동·개인주택 등에 1542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사전에 개인 25곳, 아파트 12곳, 개인 251명의 나무심기 신청을 받았다.
이날 삼산동 평창 3차 등 3곳 아파트와 두왕동 미골공원과 장생포근린공원 등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남구는 나무심기 행사로 주민 휴식 공간 창출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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