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023년도 제6차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난방비 지원 심의회’를 통해 총 2200만원을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023년도 제6차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난방비 지원 심의회’를 통해 총 2200만원을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상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의 피해를 입은 5명(울산 4명, 양산 1명)의 피해자들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학자금, 주거이전비 등 총 1200여만원을 지원하고, 울산지역 20가구와 양산지역 5가구 등 총 25가구에 1000만원의 ‘난방비 및 난방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