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총 이희석 회장
영상 통해 예방당부 전해
영상 통해 예방당부 전해

영상을 통해 이희석 회장은 “올해는 울산예총이 중앙의 예총으로부터 독립 법인으로 새출발을 했다. 이런 중대한 시점에 코로나19가 확산돼 유감”이라며 “국가의 위기 상황에 적극 협조하면서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갖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사태가 장기화하면 개인 공연이나 전시가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포착하는 것이 개개인의 예술적 직관이라 생각한다.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