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교통안전문화 정착...교통안전 교육·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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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사, 교통안전문화 정착...교통안전 교육·공모전 시상식
  • 권지혜
  • 승인 2023.11.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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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2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울산시민 대상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산시민을 대상으로는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사회공헌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착한 운전 서약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진행했다.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안전한 화물차 주행방법 및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16일까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모전은 △사고 감소 아이디어 △약자 배려 포스터 △문화 캐치프레이즈 등 3가지 부문에 총 10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정원석씨의 ‘안전섬’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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