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26일 이틀간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서 ‘삼호 버드페스티벌’
상태바
11월25~26일 이틀간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서 ‘삼호 버드페스티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11.27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26일 이틀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2023 삼호 버드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25~26일 이틀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2023 삼호 버드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25~26일 이틀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2023 삼호 버드페스티벌’이 열렸다.

‘친환경 생태도시 남구, 철새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철새그림그리기 대회, 탐조대회 등이 진행됐고, ‘삼삼호호’ 포토존을 비롯해 우리집 새집만들기·떼까마귀 에코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철새홍보관 앞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등 버스킹도 열렸다.

메인 프로그램인 떼까마귀 군무관람은 겨울진객 떼까마귀들의 환상적인 군무에 해설겨 오카리나 연주가 곁들여져 장관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철새와 함께 살아가는 울산 남구의 아름다운 동행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생태도시 남구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