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2024년의 새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겨울밤 별빛산책’을 운영한다.
겨울밤 별빛산책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공원 입구와 경주타워를 잇는 주작대로변 나무에 2024년 갑진년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테마로 한 조명 장식과 경주타워 앞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조명 장식과 대형 트리는 매일 오후 6~10시 불을 밝혀,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의 새 희망을 꿈꾸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의 054·748·3011.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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