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위험한 성 접촉을 하지 않고,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위험을 없애고, 무료 익명 검사로 빠른 치료를 유도하며, 사실여부 확인으로 HIV/AIDS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편견 해소를 위해 남구 공식 SNS 등 온라인 홍보, 현장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무료 익명검사 안내 등 감염인 조기 발견과 진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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