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회장 안남숙)는 지난 30일 울산시티컨벤션 그린나래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수석부회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이충우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 오인규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보고, 유공자 및 장기근속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남숙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은 “사회복지 현장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발달장애인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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