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은 5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KBS울산홀에서 열리는 최장수 프로그램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한 해 동안 울산 5개 구·군을 대표하는 9명이 나서 최고상인 ‘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치는 무대다.
2021년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을 받은 노민과 문지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왕중왕전은 미스터 트롯2의 ‘수묵화 보이스’ 가수 송민준과 양지원, 추혁진, 문초희, 신현대, 주세훈 등 초대가수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우리동네 가수왕은 JCN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00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 975·2100.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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