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은 지난 4일 2023 디지털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인 ‘마지막 포옹과 새로운 발걸음- 서생면 신리마을 생업을 중심으로’ 성과보고회를 울주군 신리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명숙 울주문화원장,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병하 사무총장을 비롯해 직접 사업에 참여한 구술자 및 생활사 기록가, 신리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업 진행 상황 및 계획 등을 보고하고 구술자들이 직접 참여한 편집영상을 감상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노명숙 울주문화원장은 “여덟분의 해설사 선생님들과 구술에 참여해주신 20여분의 어르신들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문화원은 구술해주신 모든분들의 내용을 가감없이 중요한 자료로 남겨놓겠습니다.”라며 사업에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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