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울산공장은 6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후원업체 현판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오형철 S-OIL 대외업무팀장(왼쪽),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S-OIL 온산공장은 6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후원업체 현판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남울주 지역 내 소외계층 약 300가구에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가정,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남울주 관내 취약계층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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