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울산도서관이 3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
구독형 전자책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시행되다 12월 계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기존 서비스인 ‘소장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가 5명으로 제한됐지만 ‘구독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 제한이 없어 대기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독형 전자책 종수는 1600여 종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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