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2일 ‘연말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LH와 부산광역 푸드뱅크가 협업해 LH 장안 1단지 및 연산2 행복주택 내 258가구를 대상으로 김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획됐다. 조경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물가 걱정을 덜고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역민들의 수요에 맞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LH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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