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울산 정전 고장조사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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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울산 정전 고장조사반 가동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1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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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생한 울산 정전 고장조사반을 즉시 가동하고, 한전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추진하는 한편, 겨울철 안정적 수급 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성동변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준비상황과 재난·고장 등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는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난 11일부터 가동 중인 ‘옥동 변전소 고장원인 조사반’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전기연구원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울산 정전 관련 조사반은 약 1개월 동안 가동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최근 울산 정전으로 국민 불편과 우려가 큰 만큼 즉시 고장조사반을 가동했으며, 객관적이고 엄중한 조사를 통해 고장원인을 명백히 밝혀낼 것”이라며 “산업부와 한전은 정전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변압기·개폐기 등 노후 전력 설비 관리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3주차에 최대피크가 예상되는 겨울철 수급관리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면서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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