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일, 현대미포조선, 울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헌혈 참여
상태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일, 현대미포조선, 울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헌혈 참여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3.02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일, 현대미포조선(사장 신현대), 울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순환),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구섭)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200여명의 대대적인 헌혈 참여 릴레이가 이어졌고, 울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각각 임직원 30여명과 20여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3월 2일 14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2.7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못 미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분은 ‘주의’ 단계로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