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0시 10분께 울산 남구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배관 보수 작업 도중 불이 나 40대 남성 작업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는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후 소방당국은 불이 난 배관 등에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배관은 공장에서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이 지나가는 통로로 알려졌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국힘 울산 남구갑 조직위원장 후보 오늘 압축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숙원사업·국비증액 지원 당부 정부의 구조조정 재촉에도 속도 못내는 울산 석화업계
주요기사 4·6호기(보일러 타워) 발파…구조·수색 속도전 울산시 내년 예산안 5조6446억원 편성 “정원박람회 성공 염원 품고 무럭무럭 자라라” 울산시 ‘빚 줄이고 투자 늘려’ 재정건전성 강화 중구, 내년예산 5397억 편성…올해보다 192억 늘어 서범수 “울산 분산특구 보류, 국정기조와 엇박자”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