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인 (재)울산공원묘원 최성훈 이사장과 울산메모리얼파크 구미진 대표가 19일 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성훈 이사장과 구미진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박정희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성훈 이사장은 지난 2020년 7월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울산에서는 9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부인인 구 대표도 지난 2021년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102호 회원으로 가입해 울산에서는 열 번째 부부 아너 회원이 됐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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