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통장협의회(회장 박주하)가 19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통장협의회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하 중구통장협의회 회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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