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후원한 20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떡국세트 910세트가 마련됐다.
고려아연 직원들과 울주군 적십자봉사원들이 떡국세트를 직접 포장해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진우 고려아연 총무팀장은 “요즘 많이 추워진 날씨에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먹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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