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장김치·겨울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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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장김치·겨울이불’ 기탁
  • 이형중
  • 승인 2023.12.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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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식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김장 김치·겨울 이불은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240가구에 나눠 지원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울산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울산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를 비롯해 경남지역 소외계층 8670세대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2023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2023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으로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울산과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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