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특별난방비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난방비는 겨울철 난방비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된다.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난방비 부담을 겪는 울주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세대별 10만원을 이달 내로 지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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