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9시49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 한 10층짜리 건물 10층에서 불이 나 철거 작업을 하던 작업자 10여명 등 건물 안에 있던 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19일 오전 9시49분 남구 무거동 464-1 대로빌딩 10층에서 불이 나 약 3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 소방인력 25명을 동원해 오전 10시25분께 불을 껐다. 사고로 9층의 치과에서 14명, 10층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작업자 16명 등이 대피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소방은 건물 10층에서 철거작업 중 용접불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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