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9시49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 한 10층짜리 건물 10층에서 불이 나 철거 작업을 하던 작업자 10여명 등 건물 안에 있던 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19일 오전 9시49분 남구 무거동 464-1 대로빌딩 10층에서 불이 나 약 3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 소방인력 25명을 동원해 오전 10시25분께 불을 껐다. 사고로 9층의 치과에서 14명, 10층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작업자 16명 등이 대피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소방은 건물 10층에서 철거작업 중 용접불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중구 장현동 아파트 실외기서 화재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주요기사 반구천 암각화 참여형 관광지 만든다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산업-도시-농촌 연결·통합, AI기반 지속가능 도시 진화 당정, 울산의료원 올 하반기 본격 추진 방침 ‘비밀의 정원’ 회야댐 생태습지 열렸다 고래도시 울산, ‘술고래도시’ 오명 뇌동맥류 수술 후 장애 발생...法, 손해배상청구 소송 기각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