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규 아너 회원으로 122호 김희자 연암LPG충전소 대표, 123호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이사, 124호 송해숙 (주)삼성울산비투비 대표이사가 각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날 새로 마련된 고액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중 손응연 촌당 대표가 3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가입식을 가지며 첫 ‘실버’ 회원이 됐다.
천성관 (주)인터맥 대표이사는 개인자격으로 아너 회원에 가입했는데 이날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도 기업의 나눔명문기업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11호 회원 기업으로 가입했다.
아너 고문인 박환규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훈장을 받았다. 아너 회원인 윤석준 ITA여행사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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