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지역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 학생 1004명은 올해 6월 농번기에 총 5일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 집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창현 울산본부장은 학생들에게 표창장 3점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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