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8시15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 한 자동차 콘솔박스 제작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일부와 기계,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울산 북부소방서 제공 2일 오전 8시15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 폐기물 적재장에서 발생해 옆 공장으로 확대됐다. 공장 건물 33㎡와 공장 내 기계, 건물 벽면 등을 일부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2266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4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1000대의 드론, 태화강 밤하늘 수놓는다 GS엔텍, 울산 해상풍력에 3000억원 투입 새치기 유턴 꼼짝마!
주요기사 美 기후재난 영향, 울산수출 더 타격 석유화학 위기 타파 위해 울산 노사민정 머리 맞대 이재명 대통령 만난 여야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 울산 탄소포집 설비, 테스트베드 활용 전망 해오름동맹 협력사업 실무자들 울산에서 이틀간 워크숍 진행 덕하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27년만에 완료
이슈포토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