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에 울산공항 항공기 대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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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에 울산공항 항공기 대폭 줄어
  • 정세홍
  • 승인 2020.03.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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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포노선 총 4회만 남아

철도 좌석도 창가만 배정키로
▲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울산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대폭 감축됐다. 또 KTX 등 철도 이용 관련 이용 좌석도 창가 좌석으로 배정해 2명이 나란히 앉는 경우를 제한할 예정이다.

2일 울산공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울산-제주 노선 항공편이 모두 비운항한다.

우선 에어부산은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을 모두 운영하지 않는다. 그동안 에어부산은 울산-김포 왕복 1편, 울산-제주 왕복 3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대한항공도 잇따라 감편을 결정했다. 울산-제주 노선 운항이 중단됐고 울산-김포 노선은 50% 감축했다. 기존에는 왕복 4회 운항했지만 2회만 운항한다.

이에 따라 울산공항에는 대한항공의 울산-김포 노선과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의 울산-김포노선 왕복 2회만 운항한다.

한국철도(코레일)도 3일부터 ‘지그재그식’ 좌석 배정에 나선다.

한국철도 측은 종전에는 창가 좌석을 우선 배정한 뒤 옆자리를 배정했는데 앞으로는 승객 모두 창가 좌석으로 배정해 2명이 나란히 앉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철도는 검표 등을 위한 승무원의 객실 방문도 당분간 최소화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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