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낮 12시2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26일 낮 12시2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1시13분께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점에 난 불을 끄기 위해 헬기 3대 포함 장비 25대, 인력 9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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