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진장지구 쇼핑단지 활성화 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브랜드(Brand) △트렌드 여행(Trend tourism) △서비스(Service) △플러스(Plus)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진장지구 쇼핑단지 활성화 사업은 전통 관광 영역의 세분화·다변화로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는 신개념 쇼핑관광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장지구만의 특색있는 쇼핑관광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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