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기업인상은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 건실도, 지역경제기여도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인을 시상한다.
올해 대상은 대명에너지(주) 김덕기 대표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대경산전(주) 서건영 대표, 은상 (주)울산선박 김종호 대표, 동상 프로라인이엔지(주) 조의숙 대표가 각각 꼽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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