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훈장·의장표창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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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훈장·의장표창 전수식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1.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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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훈·포장 전수식이 지난 12월 29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열렸다. 최해상 민주평통 울산지역 부의장, 김두겸 시장, 김기현 국회의원, 장광수 14기 울산지역회의 부의장(국민훈장 모란장)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최해상)는 지난달 29일 문수컨벤션에서 ‘2023 훈장·의장표창 전수식 및 울산시장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시정 브리핑, 국민훈장 전수식, 울산시장 표창 수여식 등이 마련됐다.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은 장광수 14기 울산부의장이 수상했다. 그는 통일심포지엄, 강연회, 포럼 등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라이온스 활동 및 희망선물지원 활동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박천영, 윤애란, 하길태(중구협의회), △권분태, 김시화, 백승환, 윤우주, 이소영(남구협의회), △강형규(동구협의회), △최임식(북구협의회), △고정림, 김장호(울주군협의회) 자문위원 등이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받았다. △단체 의장표창은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임인도)가 받았다.

최해상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통일 활동에 매진해줘서 감사하다”면서 “2024년에도 청소년 통일골든벨, 평화통일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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