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기운 갑진년 울산 첫 아기 ‘살랑이(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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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기운 갑진년 울산 첫 아기 ‘살랑이(태명)’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1.02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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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1일 0시 0분에 보람병원에서 울산 남구 야음동에 거주하는 남편 박규영(왼쪽), 이아름씨 부부가 2.99㎏의 건강한 여자아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4년 1월1일 0시0분.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가족분만실에서 갑진년(甲辰年) 벽두를 깨우는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울산의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이아름씨가 자연분만으로 2.99㎏ 건강한 딸 ‘살랑이’(태명)를 출산한 것이다.

새해 첫아기를 품에 안은 엄마 이아름씨는 “건강하게 태어나 준 살랑이가 정말 고맙고, 새해맞이를 뜻깊게 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살랑이를 사랑 가득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기뻐했다.

아빠 박규영씨는 “출산까지 20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맙고, 그 옆에서 출산까지 잘 도와준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에게도 너무도 감사한다”며 “많은 이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1997년 개원한 보람병원은 2000년 밀레니엄베이비를 시작으로 25년째 매년 울산의 새해 첫아기가 태어나는 경사를 맞고 있다.

보람병원은 울산의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난 ‘살랑이’에게 ‘보람둥이’라는 애칭과 함께 출산 병원비 전액 무상 혜택과 함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새해를 하루 앞두고 보람병원 가족분만실에는 5명의 산모가 출산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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