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단체헌혈·제빵봉사로 새해 인도주의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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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단체헌혈·제빵봉사로 새해 인도주의활동 시작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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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024 새해 시무식에서 단체헌혈과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 임·직원들은 2일 단체헌혈과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쳤다.

허정구 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사무처장은 “울산적십자사 임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봉사활동으로 이번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이재민을 도와주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빵봉사활동에서 제작한 카스테라 300세트는 여성 한부모 가족의 보금자리인 ‘보리수마을’에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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