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구 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사무처장은 “울산적십자사 임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봉사활동으로 이번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이재민을 도와주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빵봉사활동에서 제작한 카스테라 300세트는 여성 한부모 가족의 보금자리인 ‘보리수마을’에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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