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집 내부에 잠들어 있던 먼지와 각종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대청소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개인 위생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면서 청소용품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브랜뉴인터내셔널(이하 ‘제로홈’)에서 출시한 맥스 아쿠아는 건식청소 및 습식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UV살균램프를 통해 바닥에 있는 유해 세균까지 살균이 가능한 신개념 청소기다. 물청소 및 UV살균, 걸레청소까지 한번에 가능해 바닥에 붙어있던 겨우내 쌓인 먼지 제거에 아주 좋다.
또한 진공청소기 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눌러 붙은 먼지 및 각 종 유해세균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청소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250W 22,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BLDC 모터를 사용해서 청소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는 소비자 평이다.
제로홈 관계자는 “최근 봄을 맞이한 대청소와 함께 제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청소용품을 비롯한 살균력이 있는 용품들을 통해 집안을 청결히 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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